作词 : 무화
作曲 : 무화
거울 속에 비친 지금의 나
조금은 다르게 웃고 있지만
마음 한쪽에선 여전히
그때의 장면이 머물러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도
그날을 자주 떠올려
말하지 못했던 진심 하나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어
그땐 왜 그렇게
멈춰서만 있었을까
조금만 더
용기를 냈다면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조금 더 다정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
그 마음을 감추지 말라고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그때의 나에게 안아주고 싶어
어리기만 했던 그 마음까지
지금도 늦지 않았다면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지금은 너무 잘 아는 것들
그땐 왜 그리 어렵던지
널 바라보는 그 순간마다
마음이 자꾸만 뒤로 숨었어
아무 일도 아니었던 말들
그 안에 담긴 너의 신호들
지나고 나서야 들리던
작은 사랑의 목소리
그때 너의 눈빛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 너무 멀리서
그저 바라만 봤어
라라라 라라라
그 시절의 나에게
라라라 라라라
지금의 내가 말을 건네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사랑은 두려움이 아니라고
그저 한 걸음만 내딛으면
세상은 달라졌을 거라고
그때의 나에게 안아주고 싶어
지금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다음에 그런 사랑이 온다면
꼭, 먼저 손을 내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