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AAD
作曲 : PAAD
용기와 용서 그거 참 어려워
용기와 용서 그거 참 어려워
지금 나를 비추는 거울에
나만 보여
10년전에 안보이고
난 나만 보여
나도 어릴때 장갑을 꼈던
소년과 소녀가
같이 모였던
동화를 찍나 했던
나이가 이제 나를
덮치고 있다
자랄줄만 알았던게
머리만 컸다
머리속에 너무 많은것만
커져버렸다
머리 말고 다른것만
커져 버리면 좋겠다
씨발 손목 긋는 짓좀
제발 안하면 안되냐
너를 그어버리고서
울어 넘기면 되잖아
가끔은 걔를 생각하며
웃어넘겨도 돼
여기까지 온거 보면
너는 그럴 자격이 돼
지금 말도 못할 정도로
나 숨을 못 쉬겠어
새벽 하루 지내는데
전쟁을 치뤘어
웃지말고 넘겨주는 씨발 배려들을 배워
나는 좆 됐어도 너를 원망 안하고 있으니까
사랑받으면서 태어났지만
사랑 죽여가면서 자라왔네
내가 여기까지 왜 살아있을까
죽지마 죽지마
한 계단을 건너
내 빛이 이제 보여
난 어둠속에 살아서
날 어둠속에 가둬
돼지들은 울어
호랑이는 물어
시계들은 물려
시계초침 뚫어
너 왜 자꾸 울어
한번만 더 웃어
제발 다시 한번 비워
다시 한번 빌어
넌 내가 될 수 있고
넌 걔도 될 수 있어
넌 애도 될 수 있고
넌 위도 될 수 있어
죽지마 죽지마 한번 더 살아봐
살아봐 사랑해 지켜내 감당해
죽지마 죽지마 한번 더 살아봐
살아봐 사랑해 지켜내 감당해
죽지마 죽지마 한번 더 살아봐
살아봐 사랑해 지켜내 감당해
죽지마 죽지마 한번 더 살아봐
살아봐 사랑해 지켜내 감당해